김상훈 의원,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 공동 개최 「위기임신보호출산법」 속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문적 역할 모색 위기임산부와 아동 보호를 위한 지원책 및 사업방향 도출 기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민의힘)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이 5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부모가족의 날에 개최된 금번 포럼에는 전국 복지시설 종사자와 각계 인사들이 약 200명 이상 참석하여 한부모가족복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 관련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을 주제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하“특별법”) 시행에 따른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과 위기임산부 및 아동 대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혜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김영란 숙명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신욱수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장,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자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루었다. 김 의원은 환영사를 통
강유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입틀막’ 경호에 승진으로 화답한 윤 대통령, 총선 민의에 ‘귀틀막’할 셈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신임 병무청장으로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경호 프로토콜 재정립과 국방부 · 합참 등 유관기관과 협력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인선 배경입니다. 대통령실 경호처는 과잉 경호, 심기 경호로 ‘입틀막’ 논란을 일으키며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곳입니다. 책임자를 경질하고 사과해야한다는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1급인 김종철 차장을 차관급인 병무청장으로 승진시켜준 셈입니다. 국민의 입과 표현의 자유를 틀어막은 행패를 일벌백계해도 모자랄 판에 시혜성 영전을 감행하는 건 총선 민의를 무시하는 귀틀막 처사입니다. 입틀막 심기 경호가 오히려 출세의 지름길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심각한 도덕적 해이입니다. 또한 국민들을 상대로 일방적이고 권위적인 입틀막 국정 기조를 앞으로도 고수하겠다는 무도한 선언과도 같습니다. 국민이 명령한 국정기조 전환의 시작은 제대로 된 인사입니다. 보은 인사, 회전문 인사는 레임덕만을 초래할 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장 이번 인사를 재고하십시오.
여야 신임 원내대표 상견례…소통 정례화 공감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예방하는 형식으로 자리 마련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순직해병 특검법 도입 등 현안문제는 추후 협의키로 제22대 전반기 국회를 이끌 여야 원내대표가 13일(월)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향후 소통을 정례화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9일(목)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추경호 원내대표가 3일(금) 원내대표로 뽑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상견례 자리에서다. 박 원내대표는 "제가 갖고 있는 넥타이 중에 가장 붉은 기가 있고 파란색도 섞여 있는 보라색 넥타이를 했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수석원내부대표가 오신다고 해서 신경을 좀 썼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는)평소 인품이 훌륭하고 소통 능력이 탁월해 늘 존경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곤 했다"며 "박 원내대표를 잘 모시고 소통해 국민이 바라는 의회정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원내대표가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순직해병 특검법 도입 등 현안을 꺼내자, 추 원내대표가 향후 시간을 갖고 대화로 풀어낼
<송석준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낙선사례> 존경하고 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ㆍ동료 당선인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추경호 의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훌륭하신 선배 후보님들과 멋진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5월 2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 선언 이후, 일주일간 아무리 험하고 고된 길이라도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적극 나서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했지만, 여러모로 부족했습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다시금 깊이 감사드리며, 저의 부족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록 저는 낙선했지만, 신임 원내대표를 적극적으로 도와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여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송석준 올림
서삼석 의원, 농수산물 때려잡는 물가안정 대책 ‘강력 비판’ - 농산물 수입으로 물가안정은 농민 두 번 죽이는 것 - 냉해, 가뭄, 장마 등 이상기후 대비책 마련은 뒷전 - 농번기, 외국인 근로자 단속으로 농촌 인력난 심화 -“기후변화 대비하고 생산체계 붕괴 막아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농업, 농촌에 대한 답답한 인식에 기반한 물가안정 대책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가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10일부터 배추, 포도, 코코아두, 양배추(6천톤), 당근(4만톤), 마른김(700톤), 조미김(125톤) 등 농수산물 7종에 대해 할당관세(TRQ)를 새로 적용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서삼석 의원은 “문제의 본질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대책은 마련하지 못한 채 저가 농산물 수입을 통해 시장의 물가를 잡겠다는 것이다”면서 “기상이변으로 농산물의 생산이 줄어 가격이 오르면 다른 나라 농산물 수입하면 된다는 식의 안이한 대처는 가뜩이나 생산량이 줄어 어려운 현실에 놓인 농민들의 소득을 더 악화
국회미래연구원, 입법안 키워드로 본 국회상임위별 미래의제 제시 - 데이터 분석, 설문조사, 전문가 검토를 통하여 선정된 총 14건의 미래의제 분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가미래전략 Insight」 제95호(표제: 입법안 키워드로 본 국회상임위별 미래의제)를 4월 29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회상임위별 미래의제에 대하여 국내외 문헌 및 통계자료, 국회에서의 논의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한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도출한 시사점, 그리고 국회 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한 정책과 입법 중심의 제언들을 담고 있다. 국회상임위별 미래의제는 총 14건으로 다음과 같다. · 법사위 –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감사원 직무감찰 권한 · 기재위 – 미래 국가전략기술 R&D 및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 교육위 –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중장기 과제 · 과방위 –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원자력안전 규제기관 개편 방안 · 외통위 –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 국방위 – 디지털 전환과 지능정보기술 중심의 국방 선진화 · 행안위 – 미래세대(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통학
서영석 의원 핵심 사업 대장-홍대선, 8부 능선 넘겼다 -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 당초 원종-홍대선으로 계획한 것보다 부천 관내 정차역 2개 더 늘어난 총 4개 - 최초의 혼합형(BTO+BTL) 민간투자사업으로 2025년 착공 전망 - 서영석 , “오정지하철시대의 완성 꼭 만들어 내겠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갑) 의원이 지역구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대장-홍대선이 2024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영석 의원은 철도 교통망 확충을 부천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삼는 만큼, 지난해 서해선 개통에 이어 향후 부천의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생각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수) 2차관 주재로 열린 2024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을 심의ㆍ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BTO와 BTL을 혼합하는 혼합형으로 추진되는 대장-홍대선은 조만간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치면 2025년 초에는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장-홍대선이 신설되면 서울 서남부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이 해소되고, 부천시민들의